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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LG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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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폰은 G4부터 카메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4의 실패와 아이폰6S, 갤럭시S6의 돌풍에 대비하기 위하여 듀얼카메라 적용이라는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내달 10월 1일 세빛섬 FIC컨벤션홀에서 공개될 하반기 전략폰에 처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G5일지 새로운 프리미엄 폰인지는 이날 밝혀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LG의 방향성을 갸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SPEC

디스플레이

QHD 디스플레이 5.7인치+α(상단부 보조화면)

메모리

3G RAM

CPU

스냅드래곤808

카메라

전면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센서류

지문인식 센서 탑재

배터리

탈착형 배터리, 후면버튼 적용

BODY

측면부 메탈소재 적용, 후면 우레탄 등 기타소재 적용

 


곡면 바디를 평면으로 변경하고 일부 메탈 적용함으로써 기존 G4의 실패를 어느 정도 만회할까 의문이지만 우려와 함께 기대감도 적지 않다.

왜 유독 카메라에 집착하는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 유저들이 일상에서 또는 업무상 사용하는 카메라의 비중은 무시할 수준을 넘어서 단일 카메라 판매량을 감소시킬 만큼 스마트폰 활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폰의 초기 등장 시 타사제품에 비해 가장 큰 매력은 터치감이었고 이후 광고나 유저들의 후기에서 볼 수 있는 장점으로는 카메라였다. 지금까지도 다소 떨어지는 화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특유의 부드러운 사진은 아직까지도 소비자를 끌어당기고 있으며 아이폰6S에 적용된 1200만 화소는 이러한 장점을 돌풍으로 이어갈 가능성을 점점 높히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LG의 카메라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여겨진다. 화소 뿐만 아니라 촬영속도, 버벅거림에서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지만 스마트폰에 처음 적용되는 듀얼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상당히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유튜브에서 최근에 선보인 360도 동영상,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Facebook 360도 동영상을 보더라도 입체감 있는 영상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0 1일 공개행사 장소인 세빛섬 FIC컨벤션홀은 돔 형태의 구조로 LG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을 시현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여겨진다.

행사장소 선정에도 카메라와 동영상에 LG가 얼마나 중점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0 1일의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LG전자 조준호 사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보여지며 여기서 LG의 전략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나아가 LG전자의 스마트폰 방향성을 짐작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아이폰6에서 G4로 변경 후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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