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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자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복분자/사상자/토사자/오미자/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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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란 복분자, 사상자, 토사자, 오미자, 구기자 5가지의 재료를 말하며 각 10g정도를 1리터물과 함께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을 오자차라고 합니다.


오자차는 특히 남성에게 좋으며 예로부터 남성의 기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복용되어왔습니다.


중국 황실에서는 오자열매를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여길 만큼 그 효능이 좋았으며 황제, 그리고 우리나라 임금도 즐겨 찾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복분자 : 남자에게는 익히 아시다시피 조루에 효과가 있으며 요강을 뒤엎는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정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여성에게는 불임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좋으며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아이들의 뼈 건강에 좋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사상자 : 사상자는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여 신장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양기와 음기를 보양하여 남성의 정력을 좋게 하며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도 좋으며 또한 생리불순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수족냉증에도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천식, 간 건강, 습진과 야간뇨에도 좋으며 피부건강에도 좋아 피부염, 습진, 진물을 낫게 합니다.


 토사자 : 동의보감에 따르면 기운을 복 돋우며 정력을 증강시키고 요통과 시린 무릎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여 무릎이나 허리, 관절 등의 통증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변배출을 원활하게 해주어 체내의 노폐물을 잘 배설하도록 해주고 요로결석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질환에 좋으며 전립선비대증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 : 다섯 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을 지닌 오미자의 신맛은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려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 날 탄산수와 오미자 액을 타 마시면 갈증이 금방 사라지며 맛도 좋습니다.

닷 맛은 위와 비장에 좋으며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를 보호해줍니다.

이 외에도 피로회복 치매예방, 감기에 좋다고 하니 수시로 복용하면 좋겠습니다.


 

구기자 : 동의보감에 따르면 불로장생의 묘약이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를 보충하여 쇠약해진 몸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종합하여 구기자는 간을 맑게 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신장을 보호하는 좋은 약재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약재들을 5가지나 섞어 차로 마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또한 오자는 약재들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 서로의 효능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자주 드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신장을 보호하고 남성의 정기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으니 몸이 허해진 남성분들은 끓여놓고 보리차처럼 드시길 바랍니다.

 

시중에 쉽게 끓여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제품도 많이 있으니 꼭 음용하시길 바랍니다.

 

오자차와 함께 활기찬 생활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간기능 회복에 좋은 음식 10가지!! <-- 클릭




인생에는 언제나 휴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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