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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짬뽕 맛집! 줄서서 먹는 상남동 교동짬뽕!!

luckyboon15 2015. 8. 31. 01:33

주말 늦은 점심아침은 대충 빵으로 때우고 점심은 멀 먹을까~ 생각하니, 오늘은 무조건 짬뽕을 먹어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냥 짬뽕이 당기는 날이 있죠? 오늘이 그날 이었습니다.


저희는 중국음식은 웬만하면 가서 먹습니다.

가서 먹는게 왠지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고 주문음식은 왠지 면도 좀 퍼져 있는 것 같고 신선한 재료를 왠지 안 쓴 것 같은 느낌이 들더 라구요^^

자주 가는 천안문을 갈까~하다가 와이프가 못 먹어본 교동짬뽕을 먹고싶다하여 오늘 점심은 교동짬뽕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갔다가 문을 닫아서 한번 못 먹고, 점심시간 이 후에 가서 못 먹었던 경험이 있어 '인연이 없나보다'하고 그 이후로 갈 생각을 아예 안했던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줄을 서서 있네요. 점심시간 마감까지 여유도 있었고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일단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7팀 정도 앞에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을 받아놓으니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 손님들이 금방 빠지나 봅니다.

안에 테이블이 14? 정도 있네요. 대부분 짬뽕과 탕수육을 같이 먹고 있어서 저희도 짬뽕1과 와이프가 밥을 원해서 짬뽕밥1 탕수육 小1 이렇게 주문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영업시간과 교동짬뽕에 대해서 적혀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3시부터 4시까지 쉬는시간이지만 실제 주문은 2시30분까지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0분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성!

안에 아기 테이블도 있네요^^ 단무지와 양파는 원하는 만큼 떠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네요.

짬뽕은 6천원, 짜장은 5천원 가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앉고 나서 얼마 안 있으니 탕수육이 나오네요. 양은 다소 작아 보였으나 가격이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인 것 같았습니다.

탕수육 맛은.....

너무 훌륭했습니다. 배가 고팠던 것도 있었지만 튀김에 베인 양념과 소스 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부어먹는 탕수육이었지만 바삭함이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다소 쫀득함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았지만....탕수육 나오기 전에 다 먹어 버렸네요.

짬뽕이 생각보다 좀 늦게 나오네요. 미리 주문을 받아서 빨리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벽에 '주문 받는 즉시 면을 뽑고 음식을 조리한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 늦게 나올 수는 있지만 탕수육 나오는 시간과 조금은 갭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2 20분쯤 되었지만 아직도 밖에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나오자마자 바로 먹느라 처음 사진을 못찍었네요ㅡㅡ; 보시다시피 국물이 엄청 찐해 보이고 빨갛습니다.

교동짬뽕의 특징은 홍합이 모두 까져 있으며 오징어, 돼지고기와 다른 채소들이 얇게 채 썰어져 있어 면과 함께 먹기 좋게 담겨 있습니다. 얇게 썬 재료들과 국물과 잘 어울러져 있으며 국물이 아주 진하고 맵싹합니다.

매운 건 좋아하지만 땡초는 못 먹는 제가 먹기엔 '제법 매운 정도'이며 매운걸 잘 못 먹는 와이프는 정말 매워하더라고요

국물까지 다 먹고 싶었지만 아기가 더는 혼자 못 앉아 있겠는지 징징거려서 좀 남겼습니다.

와이프 몫까지 좀 더 먹은 상태라 배도 너무 불렀었고요..^^

그래도 계속 손이 가는 국물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여유 있는 시간에 한 번 더 와야 될 것 같네요. 얼큰한게 당길 때 생각날 것 같네요.

나오니 2 40분쯤 되어가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전화할 때는 2 30분까지만 주문 받는다고 했는데 좀 더 받아주나 봅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점이니 기회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특히 짬뽕으로 해장하시는 분들에게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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