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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에 좋은 음식 9가지!! / 항산화음식/ 비타민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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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차가버섯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그리고 면역력을 단시간에 높여주는 베타 글루칸이 풍부하다.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 성분들을 통칭하는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버섯 중 차가버섯이 효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일부 버섯에는 버섯 자체가 갖는 고유의 독성이 있지만, 차가버섯에는 독성이 없어 기력이 떨어진 환자가 복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음용 하여도 간이나 비장 등에 무리가 가질 않습니다.



<청국장>
항암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네스테인과 사포닌 성분이 항암효과에 뛰어나며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음식입니다.
또한 유산균으로 인해 장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E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은 칼슘이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K와 제니스테인 성분도 포함되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가지>
파이토케미컬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이 녹아 있습니다.
이는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암을 예방합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2배나 높을 정도로 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장 내부에 기름기를 씻어내 위암, 대장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을 20~30% 낮춰줍니다.
가열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쉽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항산화 물질과 해독효과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그 밖에 면역력 강화, 에스트로겐 농도를 저하하는 기능 등으로 유방암 발병을 막아줍니다.
거의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에 항암효과가 있으므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오이는 간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나트륨 성분이 간암 환자들이 복수가 차는 증상의 원인이 되는데 오이의 칼륨성분이 나트륨 배출에 탁월하여 간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오이에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에 탁월하며 이 또한 복수를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와송>
암세포 분열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와송의 에탄올 성분과 올리고당 성분이 염증을 줄여주어 위염, 장염,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생리를 활발하게 도와주고 남성의 전립선 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인체 내에 축적된 독성을 해독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흔히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복용합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이 암세포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또한 마늘의 비타민은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을 줄여주고 살균작용을 통해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뇌를 맑고 하여 두뇌활동에도 효과적이므로 치매예방과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단 위벽에 자극을 주는 알라신 성분으로 인해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혈액응고를 막는 마늘의 성분으로 인해 혈전용해재를 복용중인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마늘을 과다 복용하면 안됩니다.


<그라비올라>
그라비올라의 피토케미컬과 아세토게닌 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에 탁월합니다.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물질을 생성하는 피토케미컬은 각종 미생물이나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세토게닌은 암세포와 기생충 사멸, 면역력 증진에 효과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토피 질환에도 좋은 향균 작용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량 복용시 설사, 구토,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씨앗과 뿌리에는 신경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있어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파>
양파의 함암효과는 동물실험을 통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여러 번 입증 되었습니다.
특히 껍질부분의 케르세틴 항암물질이 풍부하여 껍질을 우려내서 마시면 좋습니다.
양파의 알리신, 비타민B,E, 셀레늄, 쿼시틴, 식이섬유 등 다양한 함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쿼시틴성분이 풍부한 붉은 양파를 많이 먹는 사람은 폐암 발생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양파의 케리세틴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병 치료에 탁월합니다.




여유로운 날, 창원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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