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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주식 타이밍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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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생 헝가리 출신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주식 타이밍 잡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살부터 주식을 시작한 앙드레코스톨라니는 세계 대공항과 전쟁 등 격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성공했기 때문에 그의 뛰어난 통찰과 안목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주식 시장을 바라볼때 수요와 공급을 아주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튼튼한 회사보다 그 회사의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 회사! 즉, 수요가 많은 회사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보통 투자자들은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가치가 적은 종목에 투자하기 마련인데, 이럴 경우 바닥인 줄 알았는데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갔던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일부 가치가 높은 회사들도 세금 부담으로 인해 주가를 낮은 가격에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맹목적인 가치투자도 주의해야 하겠죠.

주식을 누구한테서 사는 것인지 나중에 누가 내 주식을 사줄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코스톨라니는 누가 현재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시장을 진단한다고 합니다.

보통 주식시장은 90% 이상이 돈을 잃는 사람들로 가득한데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약 5%만의 사람들이 돈을 버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5% 안에 들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죠.

우리가 90%에 속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에는 항상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코로나 같은 상황도 예측된 상황이 아니며 이렇게 길게 이어질지는 상상도 못 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가가 올라갈지 예상도 못했고요.

그래서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소신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남들 말에 흔들리지 않아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시간이 흐르면 경험이 되는 것이죠.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은 주식을 아무리 오래 해도 성장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보며 상실감을 느끼게 되고 주식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코스톨라니도 자신의 예측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기다리다 보면 자신의 생각대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관적인 생각을 믿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식을 누가 들고 있는지를 파악하면서 현재 시장의 상황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명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 빗대어 설명해 보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흔히 상승장과 하락장으로 나뉘게 되는데 사람들이 보통 주식시장은 끝났다고 하는 시기, 즉 달걀의 바닥에서 5%의 투자자들은 주식을 모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위기에 담아라는 말고 일맥상통하기도 하죠.

다시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고 올라오면 어떨까요? 점점 거래량이 늘면서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달걀의 윗부분으로 가게 되면 사람들 여기저기서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라는 말이 들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발을 담근 상황이 펼쳐집니다.

5%의 투자자들은 이때를 매도 타이밍으로 잡습니다.

결국 정점을 찍은 시장은 하방을 향해 가게 되고 단기든, 장기든 하락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데,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멱살 잡혀 지하로 끌려가게 되는 거죠.

게다가 빛내서 주식한 사람들은 버티다가 버티다가 주가가 너무 하락하게 되면 강제 매도당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거래량을 내며 하락하게 됩니다.

거의 바닥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그 물량은 누가 가져갈까요? 바로 5% 투자자들이 줍줍 하는 거죠.

그리고 다시 보유하며 달걀 위로 천천히 올라가게 됩니다.

저 사이클을 버티게 해주는 것은 바로 생각과 인내가 아닐까요?

 

'하락기에 주식을 매수하지 못한 사람은 이후 반등기에도 주시을 소유하지 못한다.'

'주식을 사라. 그리곤 수면제를 먹고 자라. 10년 뒤에 깨어나면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위의 코스톨라니의 유명한 말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기다려야 되는지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돈, 생각, 인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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