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회복에 좋지 않은 음식!, 꼭 피해야 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에너지 대사, 영양대사, 혈액순환, 소화 흡수 등 에 관여하고 우리 몸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은 몸의 생명활동 대부분에 관여하는 중요한 장기로 장기들 가운데 가장 크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수들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이 음식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몸 안의 독소들을 간이 해독하거나 분해하고 있습니다.
독소의 양이 너무 많아진다면 간에 당연히 무리가 올 수 밖에 없겠죠?
간이 손상이 되면 혈중 독성물질 증가로 인해 쉽게 피곤해지고 간에서 나온 쓸개즙이 혈액 속에 떠다니게 되면서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배에 가스가 차서 복부팽창이 발생하고 성욕이 줄어들고 여성들은 월경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간에 좋은 음식도 많이 찾을 수 있지만, 간에 나쁜음식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간에 안좋은 음식 첫 번째
1. 술
우리 몸안에 들어온 술은 장을 통해 흡수되고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되게 되는데 이때 아세트알데히드가 생기게 되며 이게 간을 손상시키는 주요인입니다.
적당한 음주와 간격은 간이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매일 술을 마신다면 간이 회복할 수 시간을 주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간질환이 악화되어 간경변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음주량은 성인 남성 소주 세 잔, 성인 여성 소주 두 잔으로 매일같이 가볍게 마시는 맥주만으로도 간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아플라톡신
생소한 물질 같지만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곰팡이입니다.
주로 잡곡, 견과류 등에서 생기므로 오래된 견과류나 잡곡은 섭취 안 하시는 게 좋으며 되도록이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셔야 아플라톡신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간에 치명적이어서 급성 황달, 구토, 복통, 등의 증상과 함께 간부전 증세를 일으켜 사망할 수 있으며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될 만큼 위험한 물질입니다.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익혀 먹는다고 완전히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건강 보조식품
헛개나무, 오가피, 녹즙, 돌미나리즙, 붕어즙, 다슬기즙, 장어즙, 장뇌삼 등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들도 농축시키면 오히려 간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간에 좋다고 이것저것 섭취하다가 오히려 간을 손상시켜 고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므로 건강보조 식품은 필히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술+약
약을 먹는 것도 간에 무리를 준다는 것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감기약이나 진통제가 술을 만나게 되면 약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활성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내게 되어 몸에 해로운 독소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내게 됩니다.
간이 해독할 수 없을 정도의 독성 성분들이 만들어지게 되면 간의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술과 약은 절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5. 지방간에 안 좋은 음식
중성지방이 5% 이상 축적되면 우리가 흔히 지방간이라고 말하는데 지방간에서 간염으로 악화되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방간 진단을 받으면 다시 원복 시키는데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가공육, 염분이 높은 음식, 대부분의 가공식품들이 지방간에 안 좋은 음식들인데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음식은 최대한 줄이고 가능한 한 야채, 과일, 생선 류 등의 건강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당연히 운동도 자주 해야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에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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