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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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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수, 칼국수 맛집! 해운대 촌국수!! 오늘은 창원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는 사람만 가는 국수집입니다.국수, 칼국수 뿐만아니라 뼈다귀 해장국이 맛있는 집입니다.창원시 사림동 사림프라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손님들이 많아 기다려야 될 수도 있습니다.제가 이 집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칼국수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더군요. 창원 사림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지하 식당입니다. 사림플라자 좌측 길가에 있으므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보시다시피 식당이 크진 않습니다. 약 10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저희가 12시 30분 쯤 갔을 땐 만석이었지만 바로 자리가 나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12시 정각만 피하면 많이 ..
창원 가로수길 맛집,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미아! 달콤한 일요일 오후, 집에만 있기 답답하여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기 최적의 장소인 백화점 나들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메뉴선택의 끝없는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가본지도 꽤 된듯하고 신상 맛 집은 어떤 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백화점 푸드코트를 뒤로한 채 가로수 길로 향하였습니다. 창원 가로수길 맛집이라고 하는데에는 왠만한데는 다 가보았고, 항상 그렇듯 새로운 맛집을 찾고 싶었죠. 알베토 앞에 주차를 하고 팬아시아까지 가도 별다른 게 없어 집으로 돌아서려는 찰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미아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애매할 땐 면요리가 최고인 듯합니다.^^ 오이시함바그 밑에 보니 포미아 (Phomia) 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 생겼네요! 예전엔 무슨 메기탕 가게 자리였다고 하네요. 아무튼 와이프에게 ..
차성민과자점/ 창원 빵/ 창원맛집/ 상남동 빵집/ 팥빵이 맛있는 집!! 빵집 앞을 그냥 지나쳐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디저트라는게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 오늘도 어김없이 식사 후, 달콤한 빵과 커피가 당기어 빵집을 찾았습니다. 차성민과자점은 성주동에 있는 가게에 처음 가보았는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빵이 시식용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먹어보고 맛이 있으면 사라는 얘긴데, 그만큼 빵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엔 상남동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성원아파트2단지중앙상가에 있는 지점을 찾았습니다.전엔 몰랐는데 입구에 팥빵 포스터가 붙어 있군요. 물어보니 제일 인기가 많고 대표적인 빵이라고 합니다.내부는 성주동지점보다는 좁네요. 하지만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빵들이 맛있습니다.사진처럼 빵들이 시식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
창원 상남동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THE VENTI 창원 상남동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집에 가서 마실까, TAKE OUT을 할까 고민이 되더군요.집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사먹기는 좀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집에 가서 먹기는 좀 안 내키고,,,^^;게다가 와이프는 에이드가 마시고 싶다네요.ㅡㅡ고민하다가 요즘 눈에 잘띄는 THE VENTI 라는 곳이 창원에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예전에 진주, 장유에서 한번씩 보고 사이즈가 기본이 VENTI 사이즈라니!담부턴 TAKE OUT은 무조건 저기다!! 하고 생각했었죠.상남동에 검색하니 역시나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행 속도는 정말 빠른 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가격도 정말 싸고 음료용량도 가장 큰 VENTI 사이즈로 주니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난듯하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모든 메뉴가 VENTI SIZE 입니다.더군다나..
창원 짬뽕 맛집! 줄서서 먹는 상남동 교동짬뽕!! 주말 늦은 점심! 아침은 대충 빵으로 때우고 점심은 멀 먹을까~ 생각하니, 오늘은 무조건 짬뽕을 먹어야 하는 날이었습니다.그냥 짬뽕이 당기는 날이 있죠? 오늘이 그날 이었습니다. 저희는 중국음식은 웬만하면 가서 먹습니다.가서 먹는게 왠지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고 주문음식은 왠지 면도 좀 퍼져 있는 것 같고 신선한 재료를 왠지 안 쓴 것 같은 느낌이 들더 라구요^^자주 가는 천안문을 갈까~하다가 와이프가 못 먹어본 교동짬뽕을 먹고싶다하여 오늘 점심은 교동짬뽕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갔다가 문을 닫아서 한번 못 먹고, 점심시간 이 후에 가서 못 먹었던 경험이 있어 '인연이 없나보다'하고 그 이후로 갈 생각을 아예 안했던 것 같네요.오늘도 역시 줄을 서서 있네요. 점심시간 마감까지 여유도 있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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