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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종류가 많은 이유!! 엄청나다는 말밖에....

luckyboon15 2015. 11. 11. 17:16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맥주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는 왜 맥주가 유명한지, 종류는 머가 이리 많은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수입맥주에 독일맥주가 많이 없는건 아시나요?

하이네켄은 네덜란드가 원산지이며, 버드와이즈는 미국, 기네스는 아일랜드로 독일맥주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독일맥주가 유명할까요?

맥주를 물처럼 자주 마셔서일까요? 안주가 많아서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독일의 맥주의 역사는 100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맥주의 본고장일 뿐더러 독일 전역에는 크고 작은 양조장이 1400여개가 될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많은 양조장만큼 양조기술도 발달되어 지역의 수질과 재료의 특색에 따른 다양한 맛의 맥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맥주의 특징은 이거다! 라고 단정짓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막걸리와 비슷하겠군요.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막걸리 양조장이 있으며 지역특색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독일에는 바리스타처럼 브라우마이스터라고 불리는 전문 맥주 양조 기술자가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기관도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맥주가 많을 뿐더러 현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으니 독일은 감히 맥주의 천국이라 불러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또한 맥주를 술보다는 거의 음료수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며 무려 만14세이상이면 맥주를 마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테에서도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이 많은 것도 이 이유때문입니다.


다른 유럽지역도 마찮가지지만 독일에서는 식당에 가면 물이 공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아주 어려운 문화 차이입니다. 물 한잔의 가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보통 물보다는 맥주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주는 거의 음료수라고 생각하며 무알콜 맥주도 많이 보편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맥주소비량은 체코, 아일랜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약 120리터/1명당 소비한다고 하네요. 계산해보면...하루에 약 300ml씩 먹는다는.....헉 ㅡㅡ

이렇게 맥주를 사랑하니 알콜중독자도 많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지 않고 사회문제도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음주문화가 우리나라처럼 많이 마시는게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릴때 부터 맥주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조기 교육과 관련 문화가 잘 적용되어 있는 나라 같습니다. 이런걸보면 무조건적인 금지가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독일에는 맥주를 지키기위한 법령이 있습니다. 맥주에 보리, 홉, 물 3가지 이외에 다른 재료를 넣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 되어있습니다. 맥주 본연의 맛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약 500년동안 이 법령은 엄격히 지켜지고 있으며 이를 지킨 양조장에서만 맥주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지역에 따른 재료 특성과 양조방법에 의해 맥주의 맛이 달라지니 맛은 깊어지고 섬세해진게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국내 대형마트에서 얼마든지 구입가능하니 꼭 한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유일하게 파울라너는 마셔본것 같습니다.^^


이만포스팅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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