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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가위치기! 유도의 금지기술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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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도의 금지기술인 가위치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위치기란 용어는 다양한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델들의 교차된 다리를 보고도 가위치기라고 하며 19금 체위에서도 가위치기란 용어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유도에서는 가위로 자르듯이 상대방 하부를 가격하여 넘어뜨리는 기술로 과거 이로 인한 심각한 부상 사례로 인해 금지된 기술이 되었습니다.

금지된 기술! 가위치기가 어떤 기술인지?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도는 예전부터 경기중 부상에 위험이 있을 수 있는 기술을 금지시켜 왔습니다. 가위치기는 특히 위험해서 금지되었다기 보다는 경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위해 금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 유명 유도선수의 발목이 부러진 경우가 있지만 이것도 가위치기의 위력에 의해 부러졌다기 보다는 상대방이 가위치기 기술을 시도하는데 스텝이 꼬이면서 발목을 접지르게 되어 부러졌다고 하네요.


따라서 가위치기란 상대방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위력적인 공격이라기 보다는 경지 중 부상이 자주 발생하여 금지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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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이렇게 가위모양이 되죠!

실제 유도의 가위치기랑은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기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축구경기에서도 가끔 이와 비슷한 태클이 들어오기도 하죠~^^; 바로 퇴장당하겠지만...

일본의 전설적인 유도선수 야마시타 야스히로 선수가 이 공격으로 발목부상을 입어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유도책에 나와있는 원형의 가위치기 모습입니다. 지금은 많이 변형되어졌으며 금지되었습니다.

그림처럼 공격이 제대로만 들어가도 아주 멋있을 것 같네요.

근데 이 기술 동영상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가위치기" 검색하셔서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진 동영상을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이상 유도의 금지기술 가위치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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